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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경제

[염창역] 고핌 방문 후기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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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고핌
염창역-고핌

 

 

이번 포스팅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염창역 근처에 있는 고기집 '고핌' 방문한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평소에 맛있는 고기를 좋아해서 새로 오픈한 고기집은 기회가 되면 맛을 탐색하곤 합니다.

 

'고핌' 이름이 특이해서 식당 내부를 둘러보니 '고기의 꽃을 피우다' 라는 멘트가 있더군요. 이름이 이해가 되니 뭔가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핌은 염창역 2번출구에서 2~3분 거리에 있어 접근은 편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요, 염창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 보면 큰 도로에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고핌-위치
고핌-위치

 

 

입구에서 내부가 보였고, 입구와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 고기집 느낌을 받았습니다.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았고, 고기 연기도 잘 처리되어 내부 공기도 괜찮았습니다.    

 

손님이 절반 정도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시끄럽지 않아 상대방과 식사하며 대화하기 괜찮았어요. 

여유롭게 지인과 고기에 술한잔 하기에 괜찬은 곳인것 같아요. 손님들도 2~3명의 연인, 친구, 가족 단위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고핌-내부1

고핌-내부1
고핌-내부2

고핌-내부2
고핌-내부3

고핌-내부3

 

고핌 메뉴는 소갈비와 육회, 돼지고기가 있는데요. 저희는 껍삼겹살과 정목살을 주문했어요.

주류는 소주, 맥주 복분자, 청하, 일품진로 등이 있으니 맘에 드시는 것으로 선택하실 수 있어요.

 

 

고기를 주문하고 조금 있다가 숯을 넣어주시는데, 괜찮아 보였어요. 사이드로 파김치, 소금, 쏘스, 파절이, 무 동치미 등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맛있었습니다. 

 

특히 쏘스는 고기의 느낌함을 보완해 줄 수 있어 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았어요.

사이드1

사이드1
사이드2

사이드2
사이드3

사이드3

 

숯불에 구운 고기는 언제나 그렇듯이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더 괜찮았어요. 물어보니 더 삼겹살을 더 많이 주문한다고 하더군요.

 

주변 테이블은 양념 소갈비도 있던데, 맛있어 보여서 다음에 맛을 보려고 합니다.

삼겹살구이1

삼겹살구이1
삼겹살구이2

삼겹살구이2
삼겹살구이3

삼겹살구이3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고기 맛, 사이드 메뉴, 가격 등 지인과 맛있는 식사하기에 괜찮았습니다.

 

염창역 근처에 약속 있으시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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